우아한 테크코스 4주차 과제 전부 제출완료
삼성 코테를 떨어지고..
필자는 무얼 하고있엇나..
하염없이 떠돌다 붙잡게된 부트캠프 과제를 하고 있었다.
부트캠프는 우아한테크코스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부트캠프라 할수있고
어느정도 코딩지식이 있는사람이 지원할수있는 부트캠프이다.
삼성코테를 어느정도 공부를 해둔 덕분일까
OpenAi 와 함께 계속해서 치고 박으니 어느정도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다른사람들 만큼 엄청나게 Class를 잘활용하고 이런 주고받는 값들을 깔끔하게 정리는 아직 못하겠다.
1주차-숫자야구
2주차-레이싱게임
3주차-로또
4주차-크리스마스프로모션
이렇게 4가지 과제를 java로 풀었다. ( 백앤드 지원자로 지원. )
1~4주차 과제를 하며 느낀점은.
취준을하며 바쁜탓에 100% 집중하지 못했는데
생각외로 재밋게 풀었던 경험이다.
아마 좀더 집중해서 다듬고했으면 더 깔끔할수있엇을텐데.. 면접준비나 다른걸 고려하니 집중있게 볼수가없었다.
하지만 자바 객체 지향이 이런 개념이고 과제풀고 예제테스트 하면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무슨 MVC개념알게 되고 나름 웹코딩하는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뭐하는지 알게된것같아서 후회없는 도전이였다.
솔직히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될것같지는 않고.
그냥 웹코딩분야 맛보기느낌으로 했다고 생각하고싶다. 이 우테코는 1년에 1번열리기때문에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고
이번분기도 150명뽑는데 4600명 가량 지원했다고 들었다. 내기억에 3주차까지 PR(최종과제제출)한사람이 1600명정도로 알고있으니 실제 경쟁률은 약 10:1 정도 되는것같다.
4주차과제를 굉장히 급하게 했는데 아쉽게도 음료수만 구매했을경우의 예외처리를 하지못해서 너무아쉽다.
막상 하기전에는 하는둥 마는둥 귀찮기도하고 그랬는데 한번 문제풀기위해 집중하니 시간가는줄 몰랐다.
(시신경: 좀 그만해라 나 체력 없어질께)
관련된 정보는 많이 알게되겠지만
이번기회로 Java책을 친구에게 빌리게 되어 다음 상반기까지 조금씩 봐보면서 뭐라도 해볼까 생각이 들었다.
나름 여러사람들이 스프린트로 달리는.. 그러니까 마라톤 대회를 같이 달리고 난 후의 느낌이랄까?
이경험이 나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참여한것만으로도 큰 의의를 가지고싶다.
이제 상반기 면접도 얼마 안남았고.. 결과도 나올때라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다시 달려봐야겠다.
짐에겐 아직 총알 한발이 남았습니다..